[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KB금융에 대해 그동안 KB금융 주가를 짓눌렀던 자사주 매각이 곧 임박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지금이 저가에 살 수 있는 마지막 바겐세일 기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7만 6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6일 보고서에서 "자사주 매각 불확실성은 우리 예상대로라면 10일 내에, 늦어도 1개월 내에 해소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각이 곧 임박했다는 근거로는 3가지가 제시됐다.
그는 우선 어윤대 KB금융 회장이 자사주 처리 시 취득원가인 5만 7170원을 고집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어윤대 KB금융 회장이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사주 매각은 10~20% 디스카운트 한다고 해도 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매각 시한인 9월까지 계속 기다릴 개연성이 적고 최근 외국인투자자가 유독 KB금융만 7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점도 심상치 않다는 것이다.
한편, KB금융의 2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2분기 추정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약 12.8% 증가한 8550억원 예상된다"며 "의외의 서프라이즈 시현 개연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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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