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동아건설이 방글라데시에서 대규모 주택건설 공사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04년 리비아에서 철수한 지 약 7년 만에 해외건설 공사를 따낸 것.
동아건설은 최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시 외곽의 우타라 신도시에 짓는 아파트 건설공사를 현지 업체와 공동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다카 서쪽에 위치한 우타라 지역에 주택 3천360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 수주액은 2억달러(약 2천130억원) 규모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하는 우타라 신도시 개발 사업은 총 3단계에 걸쳐 주택 6천636가구(11억달러)를 짓는 프로젝트이다.
동아건설은 이번에 1단계 사업인 40개 필지 중 20개 필지의 공사를 따냈으며, 앞으로 2, 3단계 공사 수주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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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