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는 2100선을 훌쩍 넘으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주요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들은 한주간 부진했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5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6종목 뿐이었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8종목에 달했다.
이중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에스엘이 한·EU FTA의 수혜주로 떠오르며 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에스엘의 주간 수익률은 8.70%이고 시장평균대비도 7.03%p의 수익을 냈다.
신한금융투자는 매출처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부품업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또한 해외 자회사 지분법이익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세를 전망했다.
이와함께 두산중공업은 주간수익률 7.46%, 시장평균대비 5.79%p 오르며 2위에 올랐다.
신한금융투자는 3분기부터 해외수주 모멘텀이 재부각 될 것이라며 자회사 우려감은 기반영됐고 2분기 실적개선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증권이 추천한 기아차도 3.7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대증권은 하반기 K5 미국생산 모멘텀 및 신차효과를 기대한다며 최근 주가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CJ로 주간수익률 -11.00%, 시장평균대비 -12.67%p를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4분기 이후 CJ E&M은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CJ제일제당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을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지만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런가하면 SK증권의 추천을 받은 제일기획도 주간수익률 -4.30%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1.6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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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