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 한달간 전점기준 매출 전년 동기대비 10.3%(기존점 8.8%)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6월은 태풍과 장마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좋지 못한 영업환경 속에서 기능성의류가 주류인 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또한 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 수요가 크게 늘어난데다, 3D TV가 지속적으로 판매가 되면서 가전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해외명품 역시 시즌오프의 영향으로 구매고객이 늘면서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상품군별로는 스포츠가 27.2%, 아웃도어가 26.8%, 대형가전·전자가 23.2%, 해외명품이 17.5%, 성장했다. 이어 패션잡화가 11.6%, 아동의류가 9.2%, 화장품이 8.2%, 핸드백이 8.1%, 여성의류가 6.0% 신장됐다.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남기대 팀장은 “각종 레저 관련 상품들이인기를 끄는 가운데 맥스 소재의 의류들도 매출이 증가하면서 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9.3%(기존점 14.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 아웃도어가 32.9%, 해외명품이 31.2%, 대형가전·전자 30.4% 등으로 큰 성장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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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