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호텔 직원을 성추행하려던 혐의로 기소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전 총재에 대한 공판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가 보도했다.
NYT는 두 명의 법 집행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칸 전 총재와 호텔 직원 사이의 성적 접촉을 증명하는 법의학적 증거가 있긴 하지만, 고소인이 거짓 증언을 반복하고 있어 검찰측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 상황이라고.
신문은 또 검사들이 이날 칸 측 변호사와 만나 중죄 혐의를 기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칸측 변호인 벤자민 브라프먼은 이날 오전 칸이 오는 금요일 뉴욕 법정에 출두한 뒤 마이클 오버스 판사를 만나 보석 조건 완화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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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