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급반등하며 2090선에 올라선 가운데 장외 주식시장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강세가 눈길을 끌었다.
29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에 따르면 의류판매업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보다 1100원(1.33%) 오른 8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반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 수요예측 결과 127.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6만50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청약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다음달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또 30일 코스피 상장 예정인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이 0.61% 올라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였고,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제닉은 1.18% 상승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다음달 26일 공모 청약 예정인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와 창고 자동화시스템업체 신흥기계도 각각 0.79%, 0.61% 상승했다.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은 2.22% 올라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반면 사파이어 단결정 제품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1.16% 빠지며 14거래일째 부진을 이어갔으며 카메라 모듈 개발업체 엠씨넥스는 2% 가량 하락, 5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삼성 관련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0.58% 밀렸고,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이 1% 가까운 내림세를 기록했다. 현대카드도 0.92% 내렸다.
이 밖에 공모 철회신고서를 제출한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8.33% 급락했으며, LG계열 IT서비스업체 엘지씨엔에스는 3.28%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