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노동시장의 침체와 경제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2010년 11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민간연구단체인 컨퍼런스보드는 6월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61.7(수정치)에서 58.5로 하락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 사전 전망조사에서 전문가들이 제시한 중간가는 60.5였다.
5월의 소비자신뢰지수는 60.8에서 61.7로 상향 조정됐다.
한편 6개월 뒤 경기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직전월의 76.7(75.2에서 수정됨)에서 72.4로 떨어졌고 현재 경기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단인 소비자평가지수는 5월의 39.3에서 37.6으로 내려섰다.
소비자신뢰지수는 미 경제활동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 가운데 하나로 50을 기준 삼아 그 이하면 비관적 전망이, 이상이면 낙관적 전망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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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