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24일 채권시장이 방향성 탐색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 김지만 애널리스트는 "급락한 미국채 금리로 인해 국채선물 시장은 상승 출발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규모가 커지고 있는 외국인 매도와 새벽에 나온 그리스-EU-IMF의 긴축안 합의 소식으로 인해 결국 방향성을 탐색하며 보합권의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대외 여건이 가격을 지지하고 있고, 외국인 매물에 하락으로 방향을 잡다가도 대기매수세가 풍부해 크게 밀리지도 못하고 다시 되돌아 오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는 관측이다.
그는 "어제 미국의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나 FOMC에서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을 정당화했다"고 진단했다.
지난 밤, 그리스가 새로운 5개년 긴축안에 대해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대표단과 합의를 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은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한 이후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이어진 모습이다.
한편 국내 6월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달보다 2포인트 내린 102를 기록했다.
가계부채 문제의 부각과 그리스 문제를 비롯한 대외불
확실성이 체감 경기에 비우호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 애널리스트는 "다음 주부터는 한국의 광공업생산지표, 소비자 물가 등 중요 지표들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점차 관심은 국내 지표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예상하는 금일 레인지는 103.20~103.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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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