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이지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이마트 투자보고서를 내고 "이마트의 현재 주가는 모든 악재를 반영한 바닥"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추세적 상승은 이르지만 중국매각등 단기모멘텀 보여 트레이딩 매수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국내사업 양호한 흐름
- 물가와 금리의 이중고로 실속소비 확대되면서 대형마트 양호한 업황 지속 중. 2분기 현재 기존점 신장률은 4%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현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수익성도 올해를 저점으로 개선될 전망. 2분기 현재 신사업을 제외한 기존 이마트의 영업이익률은 8%로 예전 수준을 회복하였음. 신 사업에서는 온라인몰의 영업이익률이 분기별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3Q10 -21.6%, 4Q10 -12.7%, 1Q11 -9.1%, 2Q11E -7.5%)
중국사업 매각 성공시 주가에 호재로 작용 기대
- 이마트에서는 현재 부실 중국점포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체 매각에 성공할 경우 연 900억원에 달하는 지분법 적자가 사라져 동사의 투자 매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지분법 적자를 반영한 2011년말 기준 PER은 11.6배이지만 지분법적자 미 반영 시 PER은 10배로 하락하기 때문
모든 악재 밸류에이션에 반영, 더 이상 바닥은 없다
- 현재 주가(6/23) 229,500원으로 역 계산한 동사의 영업가치 PER은 9.0배(삼성생명 지분가치 제외)로 유통업체 평균 12배 대비 25% 할인을 받고 있는 중. 국내 수익성 하락과 중국 부실의 악재가 반영된 값이나 향후 두 요인이 소멸될 것으로 전망되기에 현재 주가를 바닥으로 예상함
- 신사업이 궤도에 들어가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어 추세적 상승기대는 아직 이르나, 중국 사업 매각 성공 등 단기적 밸류에이션 매력을 높일 요소 존재하여 트레이딩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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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