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판매가 3개월래 처음으로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조정을 거친 지난달 신규주택판매는 2.1% 하락한 연율 31만9000호로 집계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신규주택판매는 지난 3월과 4월 각각 8.9%와 6.5%의 높은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동기대비 신규주택판매는 13.5% 늘어났다.
로이터 사전전망조사에 응한 전문가들은 31만호를 예상했었다.
그러나 시장 재고 감소로 5월의 신규주택 공급은 4월의 17만2000호에서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인 16만6000호로 감소했다.
5월 현재 완공됐거나 건축중인 주택도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간 주택가격은 4월의 21만7000달러에서 22만2600달러로 오르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전년동기에 비해 5월 중간주택가는 3.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의 판매속도를 기준으로 시장에 공급된 주택은 6.2개월분으로 2010년 4월 이후 최저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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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