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국내 캐주얼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 속에 공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효원 연구원은 "엠케이트렌드는 전체 의류시장 중에서 시장 성장률이 높고 상대적으로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캐주얼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어 영업환경이 양호하다"며 "특히 주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활동 증가, 자율복 근무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등으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공모자금을 통해 현재 10개인 중국 매장을 내년 100개, 2013년에는 2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2000년 이후 연평균 15% 내외의 성장세를 보여준 중국 내수의류시장이 거대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어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엠케이트렌드는 1995년에 설립된 국내 캐주얼 시장 점유율(M/S) 5위의 의류업체다. 지난해 기준 주요 브랜드별 매출 비중은 버커루(BUCKAROO) 41.2%, 티비제이(TBJ) 39.1%, 앤듀(ANDEW) 19.7% 등이다.
그는 "오는 8월에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NBA의 신규 론칭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라며 "NBA브랜드를 통해 2011년 40억원, 2012년 350억원, 2013년 500억원의 매출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는 800만주이며 유통 가능한 주식수는 전체의 30.3%인 242만4066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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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