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고 18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로인해 미국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는 종전의 3%에서 2%로 낮아졌다.
주된 요인은 미국 필라델피아와 6월 제조업 지수의 부진과 그리스 채무 위기 관련 리스크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의 하반기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경제 활동이 추가로 악화하면 또다른 양적완화 정책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특히 실업률이 현행 9.1%보다 1.25% 포인트 높아지고 인플레이션은 현행 3.6%보다 1%포인트 더 떨어질 경우 3차 양적 완화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도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8%에서 2.5%로 0.3%포인트 하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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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