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90원대 초반의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17일 "환율은 증시와 유로 동향에 주목할 것"이라며 "주말 예정된 유럽연합 경제·재무이사회(ECOFIN)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리스 관련 변 연구원은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 고위 관계자들이 그리스 관련 우려가 확산되는 것을 진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리스 파업과 시위, 정치적 불안, 지원 주체간의 지속되는 이견 등 부정적인 면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우려와 경계는 여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변 연구원은 "전날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상단은 1090원대 초반에서 막혔다"며 "여전한 대외 불확실성 속에 대외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85.00~1096.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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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