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90원의 저항선 테스트에 나설 전망이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16일 "전날 환율은 하락 재료에도 불구하고 1080원대가 지켜졌다"며 "이날 환율은 글로벌 달러강세와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를 반영해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유로화의 급락은 유로/원 매도를 통해 원/달러 환율 상승을 일부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엔과 스위스프랑에까지 상승세를 나타낸 글로벌 달러의 강세 흐름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또 "올해 들어 주가 조정에도 글로벌 달러 약세기조로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압력을 받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 달러의 추가 반등이 이어질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84.00~1092.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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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