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는 저조한 거래량 속에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우여곡절 끝에 이틀 연속 오름세로 마감했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6.53엔, 0.28% 상승한 9574.32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토픽스(TOPIX)는 전날보다 1.79포인트, 0.22% 오른 824.65포인트로 마감했다.
앞서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9589.54엔으로 출발한 뒤 일시 하락 반전하는 등 보합권 공방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다시 기운을 차리면서 강세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에서 발표된 소매판매 지표가 당초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드러나자 투자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중국이 지급준비율 전격 인상으로 인해 주가 약세를 보이고 그리스 추가 지원 합의가 실패했다는 소식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주가는 두 차례 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이날 은행주들이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도쿄전력(TEPCO)은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도쿄전력은 역대 두번째로 높은 거래량 속에 32.13% 폭등한 329엔까지 올랐다.
도쿄전력은 전날 원자력 손해배상지원 법원에 대한 정부 승인과 공매도 증거금 요건 강화가 호재가 됐다.
노무라홀딩스와 다이와증권은 각각 2.28% 및 0.3% 후퇴한 반면 혼다차는 2.0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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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