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셀트리온이 선진시장 대상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판매로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CT-P13에 이어 CT-P06 역시 최근 임상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글로벌 20여개국에서의 임상시험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두 제품은 2011년 4분기 글로벌 임상시험을 마치고 허가 과정을 거쳐 2012년 상반기 한국, 인도, 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시밀러 설비 투자와 SAIT101 임상 개시, 한화케미칼의 미국 Merck와의 HD203 라이센스아웃 계약 체결 등 국내 업체의 적극적인 바이오시밀러 개발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시장의 성장 기대감과 국내업체의 글로벌 진출 성공 여부에 대한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셀트리온의 경우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임상 설계와 경쟁사 대비 앞선 임상시험 진행 중"이라면서 "전 세계 17개 글로벌 제약사와의 판권 계약 완료 등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와 개발 속도 등을 감안 시 향후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업체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