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코오롱플라스틱이 올 연말까지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주형 연구원은 "세계 각국 정부의 차량 연비효율 및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차량 경량화 추세 확대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말 기준 폴리옥시메틸렌(POM) 2만7000톤과 컴파운드(Compound) 2만50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올해 말까지 각각 5만7000톤, 5만톤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1996년 설립된 코오롱플라스틱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EP 전문업체로, 2008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EP 사업부를 인수하며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 EP업체로는 LG화학, 현대EP, 코프라, 삼양사 등이 있다. 류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은 경쟁업체 대비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양성 면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579.74대 1이며, 공모가는 희망공모가(3800~4300원) 상단인 43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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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