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가 오름폭을 확대하며 208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의 경기지표가 양호한 수준을 기록한 데다, 수급 측면에서 기관이 매수 물량을 키우며 주가를 30포인트 가량 끌어올렸다.
14일 중국 통계국(NBS)은 5월 산업생산이 전년 대비 13.3% 증가해 당초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치 13.2%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0.74포인트(1.50%) 상승한 2079.48을 기록 중이다. 오전 내내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단숨에 120일 이동평균선(2073)을 회복한 것.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81억원, 868억원가량 주식을 던지고 있고, 기관이 홀로 2615억원어치 사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선 총 15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다.
은행과 증권을 비롯해 화학, 운송장비, 건설, 운수창고, 운송장비 등이 2~3% 오르고 있는 반면,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의료정밀 등은 소폭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모처럼 시원하게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2.23% 오르는 가운데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LG화학 등 대부분의 상위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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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