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보험사인 얼라이드 월드 어슈어런스 컴퍼니 홀딩스(AWAC) 가 트랜스아틀랜틱 홀딩스를 3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13일(현지시간) 합의했다.
한때 AIG의 지배하에 있었던 트랜스아틀랜틱의 주주들은 보유 주식을 AWAC의 주식과 1대 0.88의 비율로 교환하게 된다. 이는 트랜스아틀랜틱의 금요일(10일) 종가에 16.1%의 프리미엄을 가산한 주당 15.10달러에 해당한다.
이번 거래는 뉴욕에 있는 트랜스아틀랜틱사가 AWAC 홀딩스의 본사 소재지인 스위스로 본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납세 편의 등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의 합병이 예상대로 올해 4분기에 완결되면 AWAC의 회장겸 CEO인 스캇 카미라니가 통합된 보험사의 사장겸 CEO를 맡고 트랜스아틀랜틱의 CEO인 로버트 올리치는 퇴진한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 (AIG) 은 대만 생명보험 자회사 난샨을 22억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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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