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무역적자 규모는 예상을 하회하며 전월 대비 축소되었다.
수출이 전반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 및 소비재 수입이 가파르게 감소하면서 적자 감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영국 통계청은 4월 무역적자가 73억8900만 파운드로, 3월의 77억800만파운드(수정치)에서 축소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적자 규모가 당초 발표된 3월의 76억6000만 파운드에서 75억5000만 파운드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수출은 244억4400만 파운드, 수입은 320억3300만 파운드를 각각 기록했다.
다만 비EU 국가들과의 상품 무역 적자는 43억3900만 파운드로 3월의 44억9500만파운드(수정치) 적자에 비해서는 개선되었으나, 42억8000만 파운드 적자를 내다본 시장의 예상치는 상회했다.
한편 3월 무역수지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76억6000만 파운드 적자에서 77억800만 파운드 적자로 상향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