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부산을 비롯한 지방 분양시장 강세가 수도권을 거쳐 강원지역에 이르기까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강원 춘천지역에서 첫 공급에 나선 현대산업개발의 '춘천 아이파크'의 열풍은 초여름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춘천지역에서 첫 공급에 나선 '춘천 아이파크'아파트 3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712명이 접수에 나서면서 최종 3.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실시된 춘천 아이파크 는 공급면적 기준 111~153㎡(전용면적 84~119㎡, 舊 33~46형) 493가구의 1·2·3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분 38가구를 제외한 455가구 모집에 1712건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3.7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순풍의 돛을 달았다.
특히, 111㎡ E형의 경우 41가구 모집에 696명의 청약자가 쏟아지면서 16.98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가장 많은 165가구를 모집하는 111㎡ C형도 433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2.62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아울러 공급면적 112㎡ B형은 50가구 모집에 71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1.4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111㎡ D형도 110가구 모집에 170명이 청약을 접수, 1.55대 1의 경쟁률로 2순위 마감됐다.
특히 과거 기피 평형대였던 대형 평수 역시 153㎡ A형도 89가구 모집에 342명이 몰려 최종청약률 3.84대 1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5층, 7개동 총 493가구 규모로 단지 인근에 춘천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함께 봉의산, 구봉산 조망이 가능하며 춘천지역의 대표적인 소양강과 동면저수지가 인접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춘천은 물론 서울 수도권, 홍천, 가평 등 외부 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면서"무엇보다 투자수요들의 관심이 높아 실제 계약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춘천 아이파크 입주 예정은 2012년 12월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618만원으로 오는 1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1577-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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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