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일 KH바텍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순학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노키아 경쟁력 둔화로 인해 2011 년 연간 영업이익을 34.6%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했으나, 금속 케이스 트렌드는 향후 수년간 지속되면서 2012년 국내 제조사들도 그 니즈가 증가할 것이므로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3분기 실적 모멘텀 또한 유효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KH 바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23,000 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노키아 경쟁력 둔화로 인해 2011 년 연간 영업이익을 34.6%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하였으나, 금속 케이스 트렌드는 향후 수년간 지속되면서 2012 년 국내 제조사들도 그 니즈가 증가할 것이므로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S 급 제품에 금속 케이스 적용 시 2012 년 기준 약 2,000 억원의 시장 규모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됨.
- 목표주가 23,000 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 3/4 분기 실적 모멘텀 유효
- 금속 케이스는 전세계적인 트렌드
- 국내 제조사 2012 년부터 금속 케이스 적용 가능성 높아
목표주가 23,000 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KH 바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5,000 원에서 23,000 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BUY 는 유지함. 목표주가 하향은 2011 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8.2%, 34.6% 하향함에 따른 것임. 어닝하향의 주요 원인은 동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던 노키아의 경쟁력 둔화로 인해 2/4 분기부터 주력 제품이었던 E7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하였기 때문임. 그러나 1) 애플이 촉발한 금속 케이스 트렌드는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이고, 2) 동사의 주고객인 삼성전자는 여전히
사출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동사의 2012 년 매출 성장 여력이 높으며, 3)노키아 Risk 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므로 투자의견 BUY 는 유지함. 현 주가는 2011 년 기준 PER 5.9 배에 해당함.
3/4 분기 실적 모멘텀 유효
2/4 분기는 노키아 E7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함에 따라 매출액 828 억원, 영업이익 44 억원으로 기대 이하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3/4 분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것임. 그 이유는 1) 삼성전자 갤럭시탭 2 출시로 스마트폰 대비 단가가 2 배 이상 높은 LCD 브라켓 매출이 증가하고, 2) 블랙베리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 발생되며, 3) 해외 e-book 제조사향 마그네슘 케이스 공급이 시작되기 때문임. 3/4 분기 실적은 매출액 1,386 억원, 영업이익 126 억원으로 2/4 분기 대비 대폭 회복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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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