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그리스는 지급불능사태에 빠진 유로존내 첫번째 국가가 되지 않기 위해 상당한 규모의 새로운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볼프강 쇼이블 독일 재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말했다.
독일의 디 벨트(Die Welt)지는 쇼이블 장관이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디 벨트지가 입수한 서한에 따르면 쇼이블 장관은 "유로존에서 조율을 거치지 않은 첫번째 국가 부도사태가 발생할 실질적인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쇼이블 장관이 유럽의 지원을 크게 확대하고 민간 채권자들까지 참여시킨 가운데 그리스에 대한 새로운 구제금융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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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