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글로벌 주요 증권거래소 대표들과 만나 최근 증권시장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7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거래소연맹(WFE) 이사회에 김봉수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세계거래소연맹은 1961년 설립된 세계 거래소 연합체로 글로벌 증시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다크풀과 ECN 등 기존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주식매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인 '대체거래시스템(ATS)'의 성장과 함께 거래세 도입이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 최근 거래소 산업의 핵심 이슈와 자본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WFE의 기능 개편 필요성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 이사장은 세계은행(World Bank)도 방문해 자나미트라 드반 부총재와 한국거래소의 해외 신흥시장 지원사업 추진 관련 양 기관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질 서머스 상임위원과는 금융위기 이후 파생상품 규제체계 개편 동향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또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및 일본 동경증권거래소 CEO와의 개별 면담시 한국거래소가 해당 기관과 추진 중인 협력사업의 구체적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WFE 이사회는 대륙별 각 4인 등 총 17인의 이사로 구성된 WFE의 집행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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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