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5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6월 둘째주(6.7~6.10)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삼성자산운용 김의진 상무, 메리츠증권 최용석 차장, 키움증권 유재호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48~3.68%, 5년 국고채 3.73~3.93%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45%, 최고 3.50%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60%, 최고 3.8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70%, 최고 3.7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90%, 최고 4.00% 전망
▶ 삼성자산운용 김의진 상무
: 3년 국고채 3.50~3.70%, 5년 국고채 3.70~3.90%
이번 주 금통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관건이다. 금통위에서 금리를 올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동결할 것으로 보고있다.
지금 전반적인 상황을 보면 금리 하락하는 요인들이 더 많은데 절대금리는 워낙 낮다. 오히려 정책금리가 인하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어야 더 내려갈 룸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지표상으로 보면 금리가 올라가기는 힘들다. 따라서 작은 범위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다.
▶ 메리츠증권 최용석 차장
: 3년 국고채 3.50~3.60%, 5년 국고채 3.75~3.90%
해외 경제지표가 지속적인 약세인 가운데 물가 주춤 및 경기지표 둔화등으로 부동산가격이 상승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추가 금리인상의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절대 금리가 낮은 가운데 추가 강세의 촉은 작을것으로 보이고 지속적인 외국인 선물매수가 점차 월물 만기로 갈수록 주춤할 것으로 판단한다.
3년 입찰 새물건이 나오면서 금리 하단 테스트 소폭 실시하고 하단이 좀 막혀있는 단기물보단 중장기물로 소폭의 강세 시도후 금통위 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 키움증권 유재호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45~3.65%, 5년 국고채 3.70~3.90%
작년 5~6월 PIGS위기와 G2의 더블딥 위험이 고조됐던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 그리스 문제와 미국의 경제지표 둔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작년에도 우려와 달리 더블딥은 없었고, 올해 역시 소프트패치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금융변수는 지표의 둔화를 충실히 반영한다. 특히 미국 경제지표에서 주택과 고용시장의 둔화는 사람들에게 불안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재료들이다. 하반기 경제는 지금보다 좋으리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지만, 그건 그 때 이야기고, 지금은 소프트패치가 심화되는 시점이다.
경기 '하방' 위험에 집중하고, 물가에 방관적인 것이 금통위 비둘기파와 총재단의 진심이자 본심이다. 이들 입장에서 보면, 최근의 경제지표 둔화와 그리스 문제, 저축은행사태, CPI의 3월 이후 고점 통과는 주요 동결 근거가 될 것이다. 반면 핵심물가가 상승하고 그것이 곧 수요측면의 물가압력 증가라는 점은 과소평가될 것이다. 더불어 최근 내수확대방침과 체감경기활성화 등은 정책조율을 중시하는 금통위에 일종의 동결 시그널을 줬다.
6월에 예상외 인상이 있더라도 7월 혹은 8월 연속인상의 가능성은 매우 낮게 받아들여질 것이며, 경제지표 둔화가 정책 충격을 막아줄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미리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예상외 긴축이 채권금리에 그다지 영향을 주지도 못한다.
▶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45~3.80, 5년 국고채 3.75~4.00%
이번주 금요일(10일)에는 6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졌기에 우리는 6월보다는 7~8월 중 정책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근시일 내에 추가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고채 3년 지표 금리가 3.57%까지 하락해 채권을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그러나 향후 정책금리 인상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고, 국채 3년물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수세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도 강보합 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3.50~3.65, 5년 국고채 3.75~3.90%
6월 금통위가 예정된 가운데 지난 주 국내외 경기지표가 부진하게 나온데다 미국 경기 회복 속도 둔화 및 MENA의 신용 리스크 문제가 지속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으로 정책금리의 동결 기대감이 커지면서 채권시장 우호적인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박스권 하단 쪽을 테스트할 전망이다. 국고 3년 새물건 입찰과 미국채의 하단 저항선 돌파여부, 외인의 선물 포지션 변화에 따른 금통위전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50~3.70, 5년 국고채 3.75~3.95%
6월 채권시장은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국고채 3 년물이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장기물 채권은 낮아진 금리레벨로 인한 상대적인 금리 매력과 보험사의 장기물 채권 수요로 쉽게 금리가 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재정위기는 어제오늘의 이슈가 아니며, 또 예전과 같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경제지표 둔화는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올해 하반기 물가 상승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판단된다. 6월 SK 채권모델포트폴리오는 듀레이션 축소 포지션을 유지한채 미세 조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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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