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는 2일 "뉴욕증시가 실망스러운 경제지표와 무디스의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이어 "역외 선물환율도 1080원대 중반까지 상승한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 역시 1080원대 초반에서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일부 달러 매도 공세를 보였던 역내외의 숏커버가 이어진다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은행은 내다봤다.
그러나 조선사들의 대형 수주가 이어지며 시장에 달러공급 기대감이 상당하고 펀더멘탈이 양호하기 때문에 상승 또한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부산은행은 "1084원대 전후에서 일차적인 저항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최근 국내증시는 뉴욕 증시와의 동조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국내 증시의 하락폭과 외국인의 매매동향에 따라 1080원대 안착 또는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일 듯 하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78.00~1088.00원을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