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가격 상승과 고연비 차량 부족이 미국의 5월 자동차업계 회복세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폴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5월 미 자동차업체들의 전체 판매실적은 1년전에 비해 8.6% 늘어난 연율기준 1260만대에 달할 것으로 31일(뉴욕시간) 예상했다.
이같은 예상이 적중할 경우 연율을 기준한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2월 이래 처음으로 1300만대를 밑돌게 된다.
전문가들은 자동차판매 둔화의 주요 이유로 고객들에 대한 인센티브 감소를 꼽았다.
에드먼드닷컴은 미국 자동차업체들이 제공하는 5월 평균 인센티브는 대당 2002달러로 4월에 비해 5.1%, 1년전에 비해서는 무려 26%가까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했다.
지난 3월11일의 일본 대지진으로 타격을 입은 토요타와 혼다는 인센티브 축소후 5월 시장점유율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너럴 모터스와 포드, 크라이슬러와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반사이익을 누리며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5월 자동차판매 보고서는 내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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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