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찾아 나서는 도전은 언제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되고 반드시 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다.“
브라질 출신 작가 파울루 코엘류의 소설 ‘연금술사’의 한 구절이다. 여기에 나오는 초심자의 행운이란 볼링을 처음 하는 사람이 계속 스트라이크를 친다든지, 골프를 처음 하는 사람이 홀인원을 친다든지, 카드놀이를 처음 하는 사람이 첫 판에 승리하게 되는 경우 등의 기이한 행운을 말한다. 한마디로 뭐든지 처음 할 때는 행운이 따라 준다는 말이다.
행운은 지속성과 연결성이 없는 가치다. 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한 많은 사람은 나중에 자신의 행운만 믿다가 진짜 실력이 나오는 순간 실망하고 좌절하게 된다. 책 ‘연금술사’는 초심자의 행운을 자신에게만 있는 특별한 재주라고 착각하는 순간 인생은 가혹한 시험으로 변질된다는 것이라 경고한다.
주식에서도 이런 경험을 하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주식은 오르든지 내리든지 둘밖에 없으니 눈감고 선택한 종목이라도 가끔 상승하여 투자자에게 돈을 벌어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2~3년 뒤를 보면 이런 사람이 처음 시작했을 때만큼의 이익을 거두고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초심자가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것은 대부분 우연한 행운 덕분이지만 행운이 몇 번 거듭되면 그것을 실력으로 착각하게 된다. 그래서 신중함을 잃고 점점 대담해져서 빚을 지면서까지 주식에 빠지게 된다.
사상누각[沙上樓閣]은 기초가 튼튼하지 못해 곧 무너지고 만다. 건축에서 비롯된 이 고사성어는 주식투자에서도 많은 시사점을 전해준다. 한 두 번의 행운에 기댄 투자는 결국 실패하기 마련이다. 전쟁에 비유될 만큼 치열한 주식 시장에서 기초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주)평택촌놈 투자전략연구소에서는 주식 입문자를 위한 책 ‘투자의 정석’을 펴낸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주식 계좌 만들기부터 시작하여 기본적 분석, 차트의 설명과 보조지표 등을 기초적인 내용을 담아 입문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망라했다. 부록으로는 평택촌놈 전문가의 단기ㆍ중기 종목검색 기법을 수록하여 중ㆍ고수 투자자가 활용할 만한 내용을 포함 시켰다.
투자의 정석 책 구매 시에는 (주)평택촌놈에서 제작한 주식강의 VOD를 열람할 수 있어 책의 내용을 복습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의 정석은 지난 1회 동부증권 강연회 참석자 10명에게만 배포되었으나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내용을 보강하여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투자의 정석 책은 (주)평택촌놈 투자전략연구소 홈페이지 (www.502.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 031-651-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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