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단독주택에 비해 텃밭을 가꿀 공간이 부족한 아파트. 이에 서울시가 아파트에 텃밭도 가꾸고 이웃주민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30일부터 6월 8일까지 ‘공동주택 옥상텃밭 시범사업’ 단지 4곳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별 최소 신청가구수는 30가구이고 125가구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4개동 범위 내에서 집합경작을 해야 한다.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단지는 해당 자치구로부터 텃밭상자세트(상토, 모종 등 포함)와 재배교육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서울시는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단지 중 운영 실적이 우수한 단지의 사례발표를 통해 공동주택 옥상텃밭 사업에 대한 홍보를 전개하고 파급효과를 높여 커뮤니티 사업모델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김윤규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은 “옥상텃밭 시범사업은 커뮤니티 장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 입주민간 소통을 할 수 있게 돼 아파트의 폐쇄성을 넘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아파트를 유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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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