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0일 이와 관련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총 4명의 검사역을 SC제일은행의 IT센터와 본점에 파견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SC제일은행의 전국 약 370개 영업점에 근무하는 조합원 3000여명은 전날 충주호리조트에 집결, 파업전야제를 열고 이날까지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측이 제시한 성과연봉제를 도입할 경우 연봉이 삭감될 것이라며 반발하는 것.
금감원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며 "고객업무와 지급 결제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지도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24일 SC제일은행의 부사장과 부행장을 불러 은행의 파업 대응 체계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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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