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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제약 및 헬스케어 업체 존슨앤존슨(JNJ)이 조만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연이은 제품 리콜 사태로 극심한 이익 및 주가 압박을 받은 존슨앤존슨이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펀더멘털을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다.
번스타인은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존슨앤존슨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63달러로 24% 대폭 상향 조정했다. 특히 제약 부문의 매출이 2015년까지 60억달러 늘어날 것이라고 번스타인은 내다봤다.
모간 스탠리 역시 존슨앤존슨이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신약 프로젝트를 다수 추진중이며, 이를 통해 수년간 이어진 생산성 부진을 탈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07~2010년 연간 -3.4%에 그쳤던 제약 부문의 성장률이 2011~2014년 연간 4.2%로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다.
모간 스탠리는 2010~2014년 존슨앤존슨이 신약에서 창출하는 매출액이 일반의약품에서 발생한 매출 감소분보다 2.5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수익성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