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오는 30일 주한필리핀대사관과 공동으로 필리핀투자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필리핀은 2010년 아키노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외국인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판넬리오 상공부 차관이 직접 연사로 나서 필리핀의 투자제도 및 환경을 설명,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호소하게 된다.
또한, 빌리에가 UANP대 교수는 신흥시장으로서 필리핀의 장래성 및 투자매력을 주제로 발표하게 되며, 한국기업의 필리핀 투자성공 사례도 소개, 필리핀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 유익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필리핀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최근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2010년에는 45억 6천만달러로 전년대비 무려 61%나 신장했다. 인프라 개선 및 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제조업·전력·BPO(콜센터)·광산개발·농업 투자를 중심으로 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필리핀 투자도 증가기조가 지속돼 ‘10년에는 7억3천만 달러로 투자순위 3위를 기록했다. 제조업·에너지·부동산·관광·광물·농업·BPO 등이 주요 투자대상이었으며, 제조업은 전기전자·조선·의류 등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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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