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대륙제관이 최근 개발을 마친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앞세워 글로벌 수출시장 점유율 1위 굳히기에 나선다. 무엇보다도 현재 양산체제를 구축중인 신제품의 경우 미국이나 유럽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대륙제관과 주식시장에 따르면 대륙제관이 안터지는 부탄가스에 이어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개발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확고히 다질 전망이다. 대륙제관은 지난 2008년 '안터지는 부탄가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데 이어 또 다시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처음으로 개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대륙제관은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의 특허등록까지 마치며 양산체제 구축에 돌입했다.
실제 지난 2008년 개발과 상용화를 시작한 안터지는 부탄가스로 대륙제관의 대외적인 위상은 크게 높아졌다. 최근 해외수출 부탄가스 1위기업으로 올라선 배경에는 안터지는 부탄가스가 크게 작용했다. 이 시점부터 대륙제관의 부탄가스 매출성장세도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지난 2008년 23%에 이어 2009년 27% 그리고 2010년 34%라는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역시 성장기조는 유지돼 부탄가스 예상매출액이 7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출물량도 시간이 흐를수록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06년 64억원에 불과하던 부탄가스 수출규모는 불과 5년새 7배의 성장외형을 갖추고 있다. 올해 부탄가스 예상수출규모는 400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대륙제관은 불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통해 또 다시 도약한다는 각오다. 특히 부탄가스의 안전성과 선입견에 수출활로를 개척하지 못했던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여전히 안전성을 이유로 부탄가스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 그렇지만 대륙제관의 이번 신제품으로 미국과 유럽 고객의 부정적인 인식을 크게 해소, 수출길이 열릴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는 대륙제관의 신제품이 어떤 상황에서도 터지지 않는 안전한 부탄가스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일본 대지진 이후 수출물량이 더 확대돼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기장 기대되는 점은 불속에서 안터지는 부탄가스가 안전성에 거부감을 줬던 미국이나 유럽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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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