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원자재값 강세에 반등 마감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21.80엔, 1.29% 상승한 9544.68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81% 상승한 9499.45엔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9500선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장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그리스 부채 위기에 대한 우려와 세계 경제성장 둔화 전망에 지수 상승세는 제한될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 종목으로는 캐논이 자사주 매입 계획에 힘입어 5.49% 급등했고, 인펙스는 유가 상승 호재로 3.47% 올랐다.
중국 증시도 미국 시장을 따라 오름세로 자리 잡았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8.92포인트, 0.69% 오른 2760.4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지수가 5일 연속 하락 마감한 후, 이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대만 증시와 홍콩 증시도 위로 향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40.90포인트, 0.47% 상승한 8768.30포인트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이날 지수는 8730~8800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별 종목으로는 HTC가 0.43% 하락하고 있고 혼하이는 0.5%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75.27포인트, 0.33% 상승한 2만2827.99포인트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주 강세에 시장이 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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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