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지난 2월 TCC동양이 인수한 주일산업이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25일 TCC동양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일 재판부는 주일산업이 자금력 있는 TCC동양에 인수돼 재정과 경영이 정상화됐으며, 채무변제도 충실히 수행했고 회생계획 수행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인정된다"며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일산업은 종합표면처리강판 전문기업 TCC동양이 금년 2월 인수하면서 적기 자금수혈로 빠르게 조기 경영정상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1, 2월의 적자에서 3월을 기점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40여년간의 업력에서 다져진 고객네트워크 및 생산설비를 구축한 주일산업은 TCC동양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조기 경영 정상화가 가속화되면 올해 약 500억원대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21개월만에 회생절차를 마친 주일산업은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주력제품인 동합금관의 매출확대는 물론 고수익제품 라인업으로 신규수요를 창출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일산업 인수로 M&A에 자신감을 얻은 TCC동양은 풍부한 내부 유보금을 활용한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TCC동양 전체의 시너지 및 외형성장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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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