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4월 신규주택판매가 예상외로 2개월째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24일(뉴욕시간) 4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대비 7.3% 증가한 연율기준 32만3000호(계절조정치)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고 24일(뉴욕시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4월 주택판매가 당초 예상했던 전월의 30만호 증가에서 변동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상무부는 3월의 주택판매도 30만호에서 30만1000호로 상향수정했다.
그러나 4월 신규주택판매는 1년전에 비해 23.1% 감소, 기존주택 초과 매물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주택 압류로 주택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신규주택 중간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1.6% 오른 21만7900달러로 1년전의 중간가에서 4.6% 상승했다.
4월의 판매 속도를 기준할 경우 신규주택 처분에 걸리는 시간은 6.5개월로 전월의 7.2개월에서 크게 낮아지며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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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