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KTB투자증권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24일 하이트맥주에 대해 “점유율 하락세 지속으로 긍정적인 분위기 감지되고 있지 않는다”며 “경쟁사의 ‘제품 라인업 확장(line extension)’ 정책에 대응하는 ‘브랜드(brand identity)’ 투자효과가 발휘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는 관점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실적개선 방향성과 폭을 가늠하려면 진로와의 합병(9월)을 거쳐 구체적인 시너지가 예상되는 연말께나 기대 가능할 듯하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1%, 순이익은 -13.7%로 부진, 예상을 하회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점유율 하락세 지속. 긍정적인 분위기 감지되고 있지 않음. 경쟁사의 ‘제품 라인업 확장(lineextension)’ 정책에 대응하는 ‘브랜드(brand identity)’ 투자효과가 발휘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다는 관점을 유지. 실적개선 방향성과 폭을 가늠하려면 진로와의 합병(9월)을 거쳐 구체적인 시너지가 예상되는 연말께나 기대 가능할 듯
- 1Q11 실적 부진 지속
1Q11 매출: YOY +1.7%(판매량 +1%), 내수+수출 합산 M/S 50.9%(← ‘10년 53.7%). 경쟁사 M/S 49.1%(← ‘10년 46.3%), 1분기 맥주시장 출고 11.3%증가의 대부분 수혜. 1Q11 이익: 영업이익 -8.1%, 순이익 -13.7%(YOY)로 부진, 예상 하회. K-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 239억원 vs K-GAAP 환산 시 250억원으로 컨센서스 중 가장 낮았던 우리 추정치(247억) 수준과 유사. 임금인상 & 마케팅비 증가가 원인
- 어둠을 지나야 어둠에서 벗어난다…
. Negatives:
① 맥주시장 판매 회복 중이나 수혜의 대부분을 경쟁사인 오비맥주가 누리는 형국
② 점유율 하락세 지속으로 2011년 영업이익 YOY 3.5% 증가에 그칠 전망
. Positives:
① 2008년 기준 6.8%이던 맥스 비중이 1Q11 기준 16%까지 상승, 하이트 감소분 커버
② 국내 맥주출하량의 12%가 수출되며 YOY 40%씩 증가 중. 수출 모멘텀 기대 가능
③ 신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투자- 중장기 성과 기대해볼만
- Valuation
투자의견 HOLD 유지. 맥아투입원가 및 비용추정 상향으로 인해 실적추정 소폭 하향했으나 목표주가 변동요인 크지 않아 기존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상승여력 제한적, 투자의견 HOLD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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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