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KCC건설의 최근 주가가 중소형건설사 재무리스크 확대에 따른 조정이 있었지만 실적 및 재무상태는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24일 NH투자증권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KCC건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중소형건설사 중 가장 뛰어나다”며 “실적도 좋고, 재무도 좋고 부족함이 없어 반등시 가장 빨리 반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KCC 투자 확대에 따른 KCC건설의 성장 가능성이 크고, 건설사 구조조정 이후 우량 중소형건설사의 입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 중소형건설사 중 높은 신용등급과 재무 안정성이 돋보이며, 성장성과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2011년 기준 예상 P/E가 3.1배 수준으로 동사 Valuation이 매력적이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KCC건설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7만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K-GAAP로 추정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
KCC건설의 IFRS 단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2,58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78억원을 기록. 당사 예상(2,648억원, 146억원) 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 1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3.5%p 하락해 우수한 실적을 나타냄. 원가율 개선으로 K-GAAP으로 비교시 판관비가 대손상각비(68억원)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2%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함.
■ KCC 투자 확대와 주택 수주 증가로 신규 수주 양호
현재 신규수주는 해외 사우디 폴리실리콘 수주를 포함해 6,000억원 내외로 양호한 수준. 향후 KCC의 폴리실리콘 국내외 투자와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투자, 수원 공장 부지 개발 등 향후 2015년까지 5조원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어 이에 따른 동사의 수주 증가가 기대됨. 또한 최근 주택사업지 인수 등을 통해 주택 수주 증가도 기대됨. 이를 감안한다면 2011년 연간 1.5조원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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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