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LED조명 156억원 규모...대지진 뒤 첫번째 수주이자 추가 특수 기대
엔하이테크가 일본의 대지진 뒤 일본기업으로부터 대규모 LED조명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올렸다.
LED조명 전문기업인 엔하이테크(대표이사 여인석)는 일본 A사와 156억 규모의 LED조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의 26%에 달하는 규모이다. 기존 형광등을 대체하는 직관형의 LED조명이며 공급기간은 2년이고 영업정보 보호에 따라 공급처, 수량 및 판매단가는 공시 유보했다.
엔하이테크는 "현재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국민들의 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동경시내 양판점에서의 LED조명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24시간 영업하는 대형 할인점, 편의점등의 전력 과소비 업장에서의 대규모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등 LED조명은 일본에서 상당한 특수를 일으키고 있다"며 추가수주 가능성을 내비쳤다.
실제 여인석 엔하이테크 대표이사는 이러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여 대표는 "이번 공급계약은 일본 대지진 이후 계획 정전과 원자력 발전소의 손상으로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첫 번째로 체결한 대단위 공급 계약"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공급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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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