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은행 자금운용부 파생FX딜링팀은 23일 "그리스 채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시와 상품 시장의 조정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는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업은행은 예상했다.
아울러 시장 일각에서 주말동안 치뤄진 스페인 지방 선거에서 현 집권 사회당이 패배할 경우 스페인의 재정 우려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경우 남유럽의 전반적인 재정 우려가 부각되며 환율에는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은행은 판단했다.
대내적으로는 △ 꾸준한 네고물량 △ 중공업체의 수주 소식 △ 우리나라 물가 상승 압력 증가 △ 규제 관련 불확실성 해소 등 여전히 하락 우호적인 상황이다.
기업은행은 "대내외 여건 상충되는 가운데 이번주 환율은 유로화 동향과 증시 등에 반응하며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이라며 1075.00~1095.00원의 예상 범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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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