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리스의 채무 구조조정 가능성은 배제했다.
라가르드 장관은 20일(유럽시간) 오스트리아 일간지 델 스탠더드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 채권을 보유중인 은행권의 자발적인 양보는 환영할만 한 일이지만 "그리스는 국가부도 위험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월요일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의 부진한 개혁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우려감을 표했었다"며 "이제는 그리스 당국이 민영화 계획을 강력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장관은 이어 유럽인들이 국제기구에서 활발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고있지만 IMF 총재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라가르드는 "나는 친유럽인이며 유로존 국가를 대변하고 있다. 그래서 유럽인들이 국제기구에서 활발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자연스럽게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IMF 총재로 나설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과분한 대접이지만 지금은 말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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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