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이 지난 1/4분기 인도를 뛰어넘어 세계 최대 금 매수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이 인도를 제치고 지난 1/4분기 세계 최대 금 매수국에 이름을 올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금협회(WCG)는 지난 1/4분기 중국이 93.5톤의 금화와 금괴 등을 사들여 85.6톤을 매입한 인도를 앞질렀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1/4분기 전 세계 금 수요의 25%를 차지, 인도의 수요를 2%포인트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서 금 투자에 대한 선호가 급격하게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4분기 조지 소로스는 보유했던 금 자산을 대량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의 금 매수가 계속 급증하면서 금 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시각이 대부분이다.
WCG의 알버트 챙 사무총장은 "지난해 3월까지 중국의 금 수요가 오는 2020년까지 두 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며 "하지만 이보다 빠른 시일내 이같은 전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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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