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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모간 스탠리가 미국 건강식품 업체 GNC(GNC)의 첫 분석 보고서에서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3달러를 제시했다. 15% 가량 주가 상승 가능성을 점친 수치다. 비타민을 포함한 건강식품 수요가 강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건강식품 산업은 연간 5~7%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GNC가 상승 사이클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모간 스탠리는 판단했다. 실제로 GNC는 스포츠 보조식품 시장에서 43%에 이르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근육 강화를 포함한 스포츠 관련 식품은 강한 수요를 동반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이다. 모간 스탠리는 GNC가 특히 이 부문에서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영업점 기반이 경쟁사의 12배에 이르는 만큼 시장의 외형 성장에서 쏠쏠한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다.
모간 스탠리는 향후 3~5년간 GNC가 연간 16~18%에 이르는 이익 증가와 10%의 EBITDA(법인세, 이자비용, 감가상각 차감 전 이익)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