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정대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엔씨소프트 투자보고서를 내고 "전일 발표한 1/4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1/4분기 K-GAAP 개별 기준 매출액 1269억원(-3.9% y-y), 영업이익 535억원(-25% y-y)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정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소울>의 중국 성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분석했다.
[1Q11 Review] 추정치 하회하는 아쉬운 실적
- 1분기 K-GAAP 개별 기준 매출 1,269억원(-3.9% y-y), 영업이익 535억원(-25% y-y) 기록
- 당사 추정치 하회. L1 아이템 판매 기간이 짧았던 영향과 인원 증가 등에 따른 비용 증가가 원인
- K-GAAP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61억원, K-IFRS 연결 기준 407억원 기록. IFRS 적용으로 연결대상 법인 확대(6개사 → 10개사)됨에 따라 자본잠식 상태였던 아레나넷 편입으로 비용 증가했기 때문
텐센트와 계약 이후 제기된 <블소> 중국 성공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시기상조
- 5/16 텐센트와 수출계약 체결 이후, <블소> 중국 성공가능성에 대한 우려 제기되나 시기상조라고 판단
- 이는 1)11년 텐센트는 <어룡재천> 등 MMO 라인업 확대로 <블소> 런칭 전 MMORPG 운영 노하우를 쌓을 것으로 판단되며, 2)동사는 아이온을 타산지석으로 충분한 콘텐츠를 확보 후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고, 3)중국 내 <블소> 기대감이 높으며, 4)중국 PC사양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블소> 상용화 시점은 11년 4분기 국내, 해외는 빠르면 12년 상반기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예상
신작 매출 반영되는 2012년에 초점을 맞추자
- 2011년 영업이익 2,220억원(-11% y-y, K-GAAP 개별)예상. 아이템 판매 이벤트 효과 감소와 신작 개발에 따른 비용증가 등 감안하면 실적 Slow Down은 불가피. 도약을 위한 움츠림으로 해석
- 신작 매출 본격 반영되는 2012년 실적 성장에 초점 맞출 필요. 2012년 EPS 증가율 99.2% 전망
- 투자의견 Buy 및 TP 345,000원 유지. 재료소멸과 실적실망감에 따른 조정은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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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