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우리투자증권과 우리금융이 일괄 매각 소식에 상반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투자증권은 오후 2시30분 현재 전일대비 350원(1.79%) 오른 1만99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2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이후 이날도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우리금융 일괄 매각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에 힘을 주고 있다.
반면 우리금융은 전일대비 50원 (0.37%) 하락한 1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장중한때 1.48% 까지 상승했지만 일괄 매각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반전 했다.
이날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 재개를 위한 새로운 매각방안으로 우리금융을 우리투자증권과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자회사들과 함께 일괄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요건인 최저 입찰 규모는 지난해 `4% 지분 인수 또는 합병'에서 `30% 이상 지분 인수 또는 합병'으로 변경됐다.
예보는 오는 6월29일까지 입찰참가의향서(LOI)를 접수하고, 예비입찰을 거쳐 최종입찰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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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