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항공주가 성수기 시즌을 맞이한 항공업황의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50% 상승한 6민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6만 7700원으로 개장과 동시에 신고가를 경신한 대한항공은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같은시간 아시아나 항공 역시 전날대비 1.59% 오른 9560원에 호가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는 UBS, 국내 창구로는 키움과 동양을 중심으로 사자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로써 항공주들은 6 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게 됐다.
이날 SK증권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던 유가의 상승폭이 점차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여기에 원화 강세 역시 해외여행 수요 및 항공사 수익성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시장전문가들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항공사들의 성수기가 도래했다는 점도 항공주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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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