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교보증권은 17일 위메이드에 대해 "1분기 수익성 측면에서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하였지만, 신작 출시 준비를 위한 개발인력 및 외주 개발비 증가에 따른 마진 감소로 내용면에서 부정적이지 않다고 판단된다"며 목표주가 4만35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오성권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르의전설2 중국 매출이 4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고, 미르의전설3 중국 상용화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위메이드의 1분기 실적은 K-IFRS 별도 기준으로 매출 197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순이익 65억 원을 기록했다. 오 연구원은 "매출은 당사 예상치와 유사하였으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25% 하회했다"며 "영업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법인세 환급이 이루어지면서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72%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어 "1분기 동사의 국내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해외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을 전 분기 대비 2.2% 줄어들었다"며 "위메이드가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창천과 미르의전설3은 1분기에 전 분기와 유사한 매출을 시현하며 국내 매출 총액은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1분기 주춤했던 미르의전설2 중국 매출은 4월 이후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이며, 6월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매출 증가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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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