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신공영(대표 최용선)은 지난 14일 베트남 현지에서 락지아 우회도로 건설사업(Rach Gia Bypass Project) 기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응우웬 떤 중(Nguyen Tan Dung) 수상 및 호 니아 중(Ho Nghia Dung) 교통부 장관, 응오 틴 득(Ngo Thinh Duc) 교통부 차관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심섭 수출입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대외협력기금(EDCF)을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베트남 정부가 추진중인 GMS 남부해안도로 건설사업(GMS-SCCP, Greater Mekong Sub-region Southern Coastal Corridor Project)의 핵심 구간으로 총 842억원이 투입돼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인 락지아시 외곽을 우회하는 총 연장 20.83km(교량 22개소, 인터체인지 1개소 외)를 건설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기공식 시작 전 응우웬 떤 중 베트남 수상과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이 20분가량 단독 회담을 가졌다"며 "본 사업을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업 역량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 2003년 하노이 지사 설립 이래 베트남에서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2010년에는 락지아 우회도로 사업과 682억원 규모 호치민 고속도로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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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