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전 사업부의 높은 외형 성장세가 고무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7만원을 유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지난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11% 증가한 6921억과 14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수민 연구원은 이에 대해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매출액이 각각 16.5%, 22.5% 증가하며, 기존 추정치를 상회한 부분이 고무적"이라며 "중국을 포함한 해외 매출 또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의 약 57%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의 매출이 약 36% 증가하는 446억원을 기록하는 한편 프랑스와 미국, 그리고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의 매출액이 각각 6%, 42%, 35% 증가한 것이다.
이같이 1/4분기 양호한 외형 성장세 기록으로 2011년 실적 예상치도 긍정적이란 평가다.
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1.4%, 11.7% 증가하는 2조 2933억원과 38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전망치대로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매출 성장을 각각 11%,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 주가 또한 2011년 전망치 대비 약 21배 수준으로, 목표주가까지 약 16%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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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