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외환은행의 대주주인 론스타가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론스타는 해외로펌을 통해 ICJ에 소송 제기에 필요한 법률적인 검토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송 요건과 효과 등을 따져본 후 소송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
금융위가 결론을 내리지 않아 외환은행 매각이 불투명해졌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는 지난 2003년 10월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을 인수한 이후 현재까지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융위는 지난 12일에도 법원의 사법 절차가 남아 있다는 것을 이유로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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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